윈도우10 실시간 디펜더 바이러스 백신 보호 보안기능 끄는 방법

Windows 보안 (Windows Defender)

카스퍼스키(Kaspersky), 아비라(Ariva) 등의 전문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윈도우를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MS윈도우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icrosoft Security Essentials,MSE) 를 제공하였지만 2020년 1월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윈도우10에서는 맬웨어가 설치되거나 실행되는 걸 방지하는 실시간 감시 기능을 하는 윈도우 디펜더(Defender) 가 윈도우10 OS를 설치하면 기본 프로그램으로 안티바이러스(Anti Virus) 응용프로그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시간 보호 기능을 껴야 하는 경우에는 초보자분들은 해당 기능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설정을 변경해야 하는지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일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윈도우 실시간 보호 기능을 일시 중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윈도우 실시간 바이러스 보호검사 디펜더 끄기

윈도우 시작화면 좌측 아랫부분의 윈도우 아이콘 모양의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톱니 모양 아이콘을 마우스로 선택을 합니다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가지고 있는 <설정> 메뉴는 윈도우의 보안 기능과 함께 윈도우 업데이트, 앱 삭제, 인터넷 설정 그리고 시스템 환경 설정과 바탕화면 등의 다양한 옵션을 세부적으로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영역으로, 윈도우10 사용 활용을 위해서는 시간이 될 때 각각의 메뉴에 대해서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Windows 설정> 윈도우의 13가지 아이콘으로 나눠진 항목에서 아래 부분에 있는 Windows 업데이트, 복구, 백업 설정을 담당하는 <업데이트 및 보안>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단계에서는 왼쪽 영역에 있는 메뉴 중에서 <Windows 보안> 항목을 선택합니다

방화벽과 네트워크보호 설정 등의 항목 중에서 보호 영역에 있는 <바이러스 및 위협방지> 메뉴를 클릭합니다

이동한 윈도우보안 제어판 화면의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 영역에 있는 <설정 관리> 파란색 글자 텍스트 링크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이전에 바이러스&위협 방지 옵션 일부를 변경하였다면 그림과 같이 작은 느낌표 모양과 함께 <켜기> 단추가 추가되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옵션 상태에서도 변경을 위해서는 <설정관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Microsoft Defender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위협방지 및 업데이트에 관련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윈도우창으로 이동하게 되면 <클라우드 전송 보호>, <자동 샘플 전송>, <변조 보호>와 함께 우리가 이번에 변경하려는 <실시간 보호> 옵션이 파란색 단추로 활성화되어 켬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원도우 디펜더 켜기를 비활성화를 선택하면 “이 앱이 디바이스를 변경할 수 있도록 허용하시겠어요?”라는 사용자 계정 컨트롤 팝업창 표시에서 <예> 단추를 마우스로 클릭하여 다음 단계 진행이 가능하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버튼 영역을 마우스로 클릭하여 윈도우10 디펜더를 끄기로 변경하면 실시간 보호가 꺼져 디바이스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는 안내 문구가 표시됩니다

Warp-up

방화벽과 실시간 보호 등의 윈도우 보안을 위한 기능이 불편하여 비활성화 or 영구 비활성화로 인하여 컴퓨터 작업의 원활함을 높일 수는 있지만, 인터넷에 24시간 언제나 연결된 컴퓨터는 바이러스와 멜웨어, 스파이웨어, 트로이목마 등의 악성코드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자료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유료&무료 바이러스 프로그램의 설치와 함께 실시간 검사 기능을 끄는 작업은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