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요금 조회 및 온라인 납부 방법

서울외곽순환도 홈페이지에서 통행 요금 확인하기

일산에서 부터 퇴계원 까지(일산ic, 고양ic, 통일로ic, 양주tg, 송추ic, 호원ic, 의정부ic, 별내ic, 퇴계원ic) 이어지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 서울고속도로는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지 않아도 수도권에 연결된 경부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둥부간선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를 빠르게 접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외곡순환고속도로 는 유료 도로로 인하여 구간별 통행료 비용 정산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이 패스가 설치된 자동차로 하이패스 전용 게이트를 통과하면서 하이패스 기기의 고장, 건전지 배터리의 문제 등의 여러 이유로 통행료를 지불하지 못하고 통과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차량이 이동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핸들 조작과 급정거 등의 행동은 피하면서 다음 톨게이트 사무실이나 미납관리센터에 문의하여 미납 통행 요금 납부를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서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홈페이지에서 미납요금 조회를 하여 온라인 납부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homepage 에서 나들목(IC), 톨게이트(TG)를 통과하면서 납부하지 못한 통행료 결제 과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납통행료 조회 &납부하는 방법

외곽순환 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홈페이지를 접속 하셨다면 상단에 있는 메뉴 중에서 <미납통행료> 를 선택하여 이동을 시작합니다.

미납통행요금에 대한 안내, 통행요금, 부가통행료 안내 및 미납문자 발송 등의 미납액에 대한 여러 메뉴 중에서 <미납 조회/납부> 하위 메뉴를 선택하여 다음 과정으로 이동을 합니다.

미납 비용의 조회를 위해서는 본인 이름의 휴대폰 인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를 선택 후 다음 단계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가입한 이동통신사가 sk, kt, lg u+ 가 아닌 알뜰폰 사업자를 이용 중이라면 이용 중인 이동통신사 목록에서 자세히 살펴 선택하시면 됩니다.

휴대전화를 이용한 본인확인 과정에서 간편본인확인을 위한 앱으로 진행하는 방법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와 보안숫자를 입력하여 확인하는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정확히 입력한 다음에는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동의> 를 선택하여 체크 표시를 활성화 하셔야 합니다.

기입한 휴대폰으로 전송된 6자리 숫자 인증번호가 표시된 문자를 확인후 제한시간 3분 이내에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본인 확인 단계를 통과 하였다면 개인정보 이용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페이지를 만나게 됩니다.

이용약관을 살펴보신 다음에 약관에 대한 동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고객조회번호는 고속도로 통행요금 미납 후 미납관리센터 등에 미납통행요금에 대한 별도의 문의나 확인 작업이 없을 경우에 10일 이내에 주소지로 전달되는 지로통지서에 표시된 번호로 조회도 가능하지만, 익일 이후 차량번호와 차량등록증의 차량 소유주명을 입력하여 조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납통행료는 휴대폰 이용요금에 추가하는 결제방법, 계좌이체 그리고 신용카드 결제 방법 총 3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결제 과정에서도 4가지의 이용약관에 대한 선택적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있네요.

휴대폰 결제방법을 선택 하셨다면 휴대폰 전화번호를 하이프 - 표시없이 입력과 함께 생년월일 그리고 휴대폰 소액 결재에 “휴대폰결제 비밀번호” 가 필요한 분들은 해당 내용에 대한 입력도 필요합니다.

결재 금액과 상품명을 한번 더 확인 하신 다음,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승인번호 문자의 번호를 입력하시면 미납 요금에 대한 납부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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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도로

마무리 하면서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온라인 납부 방법은 생각했던 것과 달리 간단하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바쁜 일상에서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서 온라인 납부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차량을 출발하기 전에 유료 도로를 이용하는 계획이 당장은 없더라도 하이패스를 점검하는 준비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