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만나지 못한 보고싶은 영화, 편하게 언제든지 볼 수 있는 120여년 전(1895년) 뤼미에르 형제의 ‘기차의 도착’ 으로 부터 시작된 영화는 다양한 세상을, 타인의 삶을 볼 수 있는 움직이는 그림 이미지(영상)는 오늘날에는 보다 더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들과 대규모 자본으로 성공한 블럭버스터(blockbuster) 영화, 특정 장르나 특정 소수의 팬들로 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오는 컬트무비 그리고 아직까지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묻혀버리는 영화들을 접하게 됩니다. 영화 개봉극장에서도, DVD 나 블루레이 등의 보관할 수 있는 저장장치를 통하여, 또는 IPTV 나 인터넷의 넷플릭스, 와챠플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네이버 영화 서비스인 시리즈(series) 의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전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