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본데일 멸균우유 리뷰를 시작하며.. 유기농 축산물이라는 믿음으로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을 지불하였지만,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먹거리에 대해서 더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이나 외국 유학생활을 하면서 마셨던 우유가 국산 우유보다 더 고소하다는 이야기를 블로그 글에서 보았던 기억이 있었서 이번 기회에 입맛에 맞는 우유를 찾을 수 있을까하는 기대를 가지고 멸균우유 체험단 리뷰 신청을 하여 경험을 쓰려고 합니다. 제품의 옆면을 보자 devondale 포장용기 오른쪽 옆면에는 애니메이션 플란다스의 주인공(?)인 파트라슈가 끄는 작은 수레에 있는 커다란 우유통 처럼 생긴 그림 속에 영어가 가득하네요. 영어는 언제나 마음 속에 있을 때 아름답기에.. 해석은… 생략하겠습니다. ^^; 제품 뒷면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