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대우증권 광고 속 Knock in barrier 가 뭐지?

KDB 대우증권 광고에 나오는 knock in barrier 따라가기

EBS에서 방영하였던 밥아저씨로 기억하는 밥 로스가 쉽게, 쉽게 그림을 그리면서 "참 쉽죠?" 라고 물어보던 느낌을 되살린 재미있는 광고 속에서 나오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축구공과 미술용 붓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전문가라고 해도 다른 영역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일반인들에게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멍해지는게 사실입니다.


전문상담사의 설명이나 연금보험 등에 관련된 문서를 보면서 마치 처음 용비어천가를 보고도 이해가 안되어 한글이지만 스스로의 언어능력을 자책하면서 해독해던 기억이 떠오르는 건 왜 일까요?


knock in barrier(녹인배리어) 라는 용어는 주식에 관련된 용어입니다.


주식, 채권, 옵션 등에 투자를 하는 ELS(주가연계증권) 에서 처음 안내한 퍼센트(%)로 원금 손실 한계선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가입시기에 정해진 수익이 되었을 때 정산해 준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이해를 하고 있다면 댓글로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어때요, 참 쉽죠?

 

 


(해당 분야의 전문가분들이 이와 같은 난해한 용어를 어떻게 쉽게 설명해 주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소비자가 열심히 & 인내심 깊게 들을 수 있을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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