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대국민 여행타입 테스트-나의 여행 스타일과 추천 장소는 어디일까?

"누구나 저마다의 여행이 있다"

대한항공에서 개인별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구성으로 홈페이지 구성을 하면서 tv광고를 하고 있어서 호기심으로 저 역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떤 여행타입인지 궁금하네요.

 

내 여행 타입을 확인하여 보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2개의 윈도우 창이 한꺼번에 생성됩니다.

뒤에 가려지는 홈페이지에서는 기타 여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일반적인 홈페이지입니다.

 

 

 

 

화면 가운데 있는 이벤트에서 <내 여행 타입 확인하기> 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스크린샷의 화면의 윈도우에서 <내 여행 타입 테스트> 를 로그인하지 않아도 간단히 볼 수 있습니다.

 

 

 

 

각 질문들은 2가지 보기에서 선택하여 분기점이 나누어 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이미지로 구분하여 선택하는 질문에 답해야 하는 내용도 있네요.

 

 

 

 

모바일에서도 비슷한 구성으로 질문을 한단계 한단계 진행할 수록 화면 아래부분의 비행기 모양의 아이콘이 우측으로 이동을 합니다.

 

 

 

 

관제탑 모양까지 도착하면 내 여행 타입 테스트는 완료가 됩니다.

 

 

 

 

총 11 가지의 여러가지 질문의 마지막은 "누구와 여행 가실 예정" 인지 물어 보면서 마무리 하는 것 같습니다.

 

 

 

 

답변들의 분석으로 여행타입을 안내하면서 간단한 설명과 추천 여행지를 볼 수 있습니다.

 

 

 

 

화면 아래부분의 그림들을 선택하면 별도로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여행지 정보와 타입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행 상품 정보 보기> 를 선택하면 여행을 예약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이동을 하네요.

 

 

 

 

<여행 정보 자세히 보기> 를 클릭하면 해당 여행 장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 있는 <전체 도시 보기> 탭을 선택하면 도시 목록에서 알고 싶은 항목을 선택하셔도 됩니다.

 

나의 여행 타입 확인하기 http://mytravel.koreanair.com/main.jsp

 

마무리 하면서

여행을 하는 목적과 이유 그리고 그 이후의 추억들은 심리테스트의 짧은 분석과는 다르게 다양하고 여행 이후에도 오랫동안 남아 있기에 여행가고 싶은 지역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는 구성으로 만들어진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동남아시아의 한정된 구성이지만 한번 더 눈여겨 볼 수 있는 이벤트 같습니다.

 

여행지에 대한 정보는 요리에서 재료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내용이지만 그 재료를 바탕으로 나만의 여행 시간 속 작은 역사를 만드는 과정에 감칠맛을 더하는 역할이기에...

 

하늘의 수 많은 별의 숫자만큼이나 같은 여행 장소라고 해도 그 추억은 똑같을 수는 없기에, 저 역시 떠나지도 못하는 여행이지만 설레이는 짧은 홈페이지 방문기 였던것 같습니다.